미국 제재목 생산업체들은 캐나다 제재목의 미국 수출 혹은 미국 법안에서의 무역 제재에 대한 더욱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캐나다 Vancouver에서 진행된 국제 목재 시장 회담 (International Wood Markets Group conference) 에서 제기 되었습니다. 회담중에 미국 제재목 연합체의 로비 단체들은 2006년에 시작하여 2015년 10월 12일에 만료되는 침엽수 제재목 합의안을 대체할 새로운 합의안에 대한 협의 혹은 캐나다가 미국 관세 시행을 직면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합의안에 의하면 양국은 1년간 유예기간을 가질수 있는데 이것은 미국이 2016년 10월까지 관세를 부과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35년간 캐나다 제재목은 목재를 소유하고 있는 주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고, 회사는 입목 벌채권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이런 상황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합의안 논의 중에 이 문제로 양국은 논쟁을 벌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미국 제재목 연합의 전 회장인 Steve Swanson 은 제재목 가격이 상승하여도 BC 주의 입목 벌채권 수수료는 이에 맞게 상승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제재목 연합의 상무 이사인 Zoltan van Heyningen 에 의하면 양국이 현재의 서로 다른 토지 소유 체계가 계속 유지되면 미국은 제재목 거래에서 관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재목 연합체의 관점에서는 현재의 합의안이 미래에 계속해서 실행 가능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 요인은 미국 시장에서 캐나다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입니다. 미국 제재목 생산업체는 강세의 미국 주택 시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염려와 BC의 주요 시장중에 하나인 중국에서의 수요 감소와 부진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염려들이 현실화 되면 미국 수요는 감소할 것이고, 국경부근에서의 캐나다 제재목은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미국 생산업체들도 이런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Van Heyningen 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연합체에 새로운 합의안에 대한 협상을 준비하라고 권고하였지만 캐나다측에서의 반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