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onia 회사인Graanul Invest는 스웨덴 회사인 BillerudKorsnas AB와 Baltic Resources AB가 Latvia에 소유한 wood pellet 회사인 Latgran의 100%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몇몇 회의 후에 2015년 7월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Latgran는 지난 해에 4개의 공장에서 산업용 wood pellets을 497,000 tons 생산하였고, 매출량은 약 EUR 73 million 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Gulbene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면서 생산량을 2015년에 20%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Estonia 회사인 Graanul Invest는 Baltic 지역에서 가장 커다란 wood pellets 생산 업체로서, 2014년 총생산량은 853,000 tons 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Estonia에 4개, Lithuania에 1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고, 산업용 wood pellet뿐만 아니라 고급 등급 혹은 premium pellet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에 Graanul Invest는 Latvia 서부 지역인 Broceni 지역의 16 hectares 토지를 구입하고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공자의 생산량은 연간150,000 tons 을 예상하고 있고, 2016년 초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atgran과 Graanul의 합병으로 유럽에서 가장 커다란 wood pellet 생산업체가 되고 2015년에 1.8 million tons의 wood pellets 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