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평균 소매 디이젤 가격은 3주 연속 상승하고 5월 4일에 $0.043 상승하면서 $2.854/gallon 이었다고 미국 에너지국 (Department of Energy)은 발표하였습니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4월 13일 $2.754에서 3주 연속 매주 $0.10/gallon 증가 하였습니다. 2014년 3월 평균 디이젤 가격은 지난 12개월간 가장 높은 $3.964 이었습니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California주가 가장 높아 $3.227/gallon, 그 다음은 중앙 Atlantic 주에서 $3.133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주는 $2.715의 중서부 지역이었고, 그 다음은 $2.751을 기록한 Gulf Coast 지역 이었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도 $0.094 상승하여 5월 4일에 $2.664를 기록하였습니다. 디이젤과 마찬가지로 3주 연속 상승하였고, 3주 동안에 총 $0.256 상승 하였습니다. 지난 12개월간 가장 낮은 수준의 휘발유 가격은 1월 26일에 기록한 $2.044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