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간의 침엽수 제재목 동의안 (softwood lumber agreement : SLA) 재개에 대한 수 많은 회담을 가졌지만 수 많은 안건에서 서로가 충분한 일치 혹은 근접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측의 대표 협상가인 Martin Moen에 따르면 10월 15일인 마감 시간전에 새로운 동의안이 합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 무역 위원회 모든 기관에서 특별 회담을 통하여 지난 몇 개월간 심도 깊게 논의하였지만 합의점을 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협상은 수출 할당과 요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10월 중순까지 새로운 동의안이 결정되지 않으면 미국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침엽수 제재목에 세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 일부 주는 새로운 동의안이 실행되더라도 동의안에서 제외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적인 배제와 고가치 생산품 과 합동 시장에 대한 처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목재 산업이 지역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수당은 국제 무역 장관인 Chrystia Freeland 와 정부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동의안에 대한 전국적인 국민적 합의를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국제 무역 위원회는 현재 진행중인 협상 과정에 방해를 할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 제안을 거절 하였습니다. 미국 상원 의원인 Rod Wyden 은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 제재목 수입에 좀 더 강력한 무역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캐나다가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광범위한 보조를 허용하는 시스템에 오랫동안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상원 위원 Wyden은 낮은 가격의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제재목이 미국내의 경쟁자들에게 심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을 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