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캐나다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Donald Trump)과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약속이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바닥을 의미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지만, BC주 목재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일자리 상실, 황폐화된 마을, 불확실한 미래 등 그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약속하였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은 이미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두 배로 증가한 관세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으며 2025년까지 다시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는 동안 미국에서는 동일한 제품의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때때로 캐나다에서 폐쇄한 동일한 회사의 자금 지원을 받고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Vancouver에 본사를 둔 Canfor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 있는 고품질 목재 공급”에 대한 접근성을 이유로 미국 남부 Arkansas주에 $73 million을 신규 사업장을 매입하는 데 지출하였습니다. 이 거래는 지난 8월 미국 상무부가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 수입에 부과하는 관세를 8.05%에서 14.54%로 거의 두 배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같은 달에 완료되었습니다. 몇 주 후, Canfor는 부분적으로는 “징벌적인” 관세 인상을 비난하며 캐나다 B.C의 Vanderhoof와 Fort St. John 공장 폐쇄를 발표 하였습니다. 결국, 수백 명의 캐나다 BC주 근로자가 연말까지 일자리를 잃었거나 잃을 것이며, 이는 그들이 지지하는 지역사회에 큰 타격을 줄 것입니다.
침엽수 목재는 일반적으로 활엽수보다 유연성이 뛰어나고 주택과 건물 건설에 사용되는 spruce와 pine오과 같은 침엽수로 만든 보드 제품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캐나다에서 침엽수 수출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대부분 캐나다 B.C.가 중심인 $10 billion이상의 산업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산악 소나무 딱정벌레 (mountain pine beetle) 전염병과 산불로 인한 수확 가능한 목재의 감소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이 지역의 다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생산된 침엽수 목재가 국경을 넘어 판매되기 더 어렵게 만드는 미국의 보호주의 조치도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상황은 BC주의 정치인과 정책 입안자들이 주목하지 않은 위험입니다. 미국은 B.C.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우리의 가장 가까운 국제적 동맹국이라고 주 보수당 (Conservative) 지도자 John Rustad는 이번 주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는 X의 게시물에서 썼습니다. 그리고 이제 BC.의 최우선 순위는 징벌적 침엽수 제재목 관세 철폐에 진전을 이루도록 미국에 촉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목재는 캐나다의 가장 큰 수출품이라고 BC주 기업 협의회(Business Council)의 CEO인 Laura Jones는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관세는 대부분의 산업에 문제가 되겠지만, 그녀는 침엽수 제재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다른 범주에 있어서, 만약에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캐나다 BC주의 집권당인 NDP도 미국의 관세를 “처벌”이라고 지칭하며 폐지를 거듭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은 미국의 관세 부과가 캐나다가 침엽수 제재목 제품에 계속 보조금을 지급하고 미국에 덤핑 판매하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 내 생산자들에게 인기가 받고 있습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국경 남쪽의 주장은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가격 체계가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BC주와 같은 지역에서는 정부가 공공 소유의 크라운 토지에서 수확한 목재에 대해 이른바 입목 벌채권 수수료(stumpage fees)를 책정합니다. 미국 내 생산자의 경우, 이는 지불해야 하는 시장 시세와 비교할 때 보조금에 해당합니다. 때때로 양국 간에 장기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는데, 가장 최근에는 2006년에 체결된 침엽수 제재목 협정(Softwood Lumber Agreement)이 2015년에 만료되었고 재협상에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트럼프(Trump)는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첫 임기 동안과 가장 최근의 인상 기간 동안 집권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 밑에서 새로운 관세가 부과되었습니다. 동시에 BC주의 침엽수 생산량은 감소한 반면 미국에서는 급증하였습니다. Bloomberg의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분석 그룹 Fastmarkets은 미국 침엽수 생산량이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생산량을 앞지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BC주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Vancouver에 본사를 둔 Canfor와 West Fraser는 현재 캐나다 국내 공장을 폐쇄하거나 축소하면서 캐나다보다 미국에서 더 많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는 2023년 연말 보고서에 포함된 지도인데 Vancouver에 본사를 둔 West Fraser의 캐나다와 미국 내 사업장을 보여주며, 녹색 점은 공장을 나타냅니다.

캐나다 British Columbia에서는 타격을 입었지만, 미국 내 기업들은 이를 승리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자들이 미국인의 집을 짓기 위하여 미국 나무에서 더 많은 목재를 채굴하는 공장도 일반적으로 이러한 노동자를 지원하는 농촌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미국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미국 제재목 연합 (U.S. Lumber Coalition)은 언급하였습니다. Vancouver에 본사를 둔 분석가인 Russ Taylor는 미국이 캐나다에 부과하는 침엽수 제재목 관세가 내년 8월에 약 30%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트럼프의 10% 관세가 BC 생산업체에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매우 높은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캐나다가 미국에 일부 협력자를 두고 있는데 특히 세금과 관세가 미국의 주택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미 주택 건설업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builders)가 가장 중요하다고 Russ Taylor는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그룹은 새로운 침엽수 목재 거래 협상을 원하지만, 미국이 캐나다 목재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관세가 없더라도 B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차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다른 국가로 눈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Russ Taylor는 BC주와 캐나다가 때때로 목재 수출 시장을 아시아와 유럽으로 다각화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현재 시장 추세로는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합니다. 그는 캐나다 목재 시장이 현재 캐나다 생산량의 약 1/3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더 많은 목재를 사용하려는 시도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Russ Taylor에 따르면 캐나다 공장은 미국을 위하여 설계되었고, 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