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원목 가격은 주요 수요처인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11월 가격이 지난 7개월 동안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뉴질랜드 A 등급 원목의 부두 게이트 평균 가격은10월 NZ$ 83/ton (US$ 54.44/ton)에서 11월에 NZ$ 92/ton(US$ 60.35/ton)으로 상승하였고, 지난 4월 이후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매달 수출업자들, 산림 산업 관련 업자들, sawmill 종사들에게 매달 설문을 조사하는 AgriHQ에 따르면 등급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하여 산출하는 원목 가격, 즉 AgriHQ 원목 가격 지표는 10월 88.41에서 11월 92.51로 상승하였습니다.
Wood Weekly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10월말 수요는 매일 70,000 m3 까지 증가하였고, 11월에는 매일 약 50,000 – 60,000 m3의 수요를 보여주면서 뉴질랜드 원목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올해 중국 시장의 약화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국으로의 원목 선적량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10월 중국 항구에서의 재고량이 3 million m3 에서 2.3-2.6 million m3으로 감소하였고, 전문가들은 2 million m3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습니다. 참고적으로 지난 8월에는 재고량이 최고인 4.7 million m3이었습니다. AgriHQ 분석가 Emma Dent에 따르면 현재 가격 상승의 원인은 공급이 감소하고 중국 항구에서의 재고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시장의 부진 때문에 일부 수출업자들은 겨울 동안의 재고 충당에 신중한 편이고, 다른 시장으로 공급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급 부족으로 재고 충당이 필요한 중국 거래인들은 무릎 반사와 같은 예상대로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우 축산품과 육류 다음으로 원목, 목재, 관련 생산품의 수출이 3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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