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중앙 통계청 (CSB)에 따르면 라트비아에서의 2015년 1사분기 원목 구매 평균 가격은 2014년 1사분기보다 약간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침엽수 제재목용 원목중에서 직경 18-26cm pine 제재목용 원목 구매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전년대비 9% 혹은 EURO 6/m3 하락하였습니다. 직경 26cm 이상의 spruce 제재목용 원목 구매가격은 전년 대비 7%, EURO 5/m3 하락하였습니다. 직경 14cm까지의 pine 제재목용 원목 구매 가격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EURO 48/m3 이었고, 직경 14cm까지의 spruce 제재목용 원목의 2015년 상반기 구매 가격은 7% 상승하여 EURO 52/m3 이었습니다.
라트비아에서의 모든 종류의 원목 구매 가격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던 2009년 상반기와 비교해 보면 2015년 1사분기 직경 14cm 까지 spruce 원목 구매 가격은 2배 상승하여 EURO 52/m3 이고, 직경 14-18cm의 pine 원목 구매 가격은 지난 6년간 84% 상승하여 EURO 68/m3 이었습니다. 직경 14cm 가지의 pine 원목 구매 가격은 80% 상승하여 EURO 48/m3 입니다.
2014년 하반기 구매 가격과 비교해 보면 활엽수 원목의 2015년 1사분기 구매 가격에서 직경 18-24cm의 birch 제재목용 원목 구매 가격이 11% 하락하여 EURO 49/m3 이고, 직경 24cm 이상의 black alder 제재목용 원목 가격은 6% 상승하여 EURO 37/m3 이었습니다. 그리고 veneer용 활엽수 원목 평균 구매 가격은 3% 하락하여 EURO 36/m3 입니다. Veneer용 birch원목의 2015년 상반기 가격은 2014년 하반기와 비교하여 3% (EURO 2/m3) 상승하여 EURO 89/m3 이었습니다. 이 가격은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하여 EURO 12/m3 상승하였고, 2009년 상반기보다는 EURO 41/m3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