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미국과 캐나다간의 침엽수 제재목 동의안 (SLA) 만료된 이후에 미국 시장에 대한 캐나다 제재목 수출에 대한 새로운 동의안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 Washington DC에서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수상이 회담을 가지면서 향후 100일안에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회사들은 현재 동의안 없이 2016년 10월 이후 캐나다에서의 수입에 대한 무역 송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많은 캐나다 수출업자들은 제재목 가격에 따라 수출 관세가 결정되는 이전 동의안의 재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달러 약세로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가격이 미국 시장에서 더 많은 경쟁력을 갖기 때문에 미국 회사들은 새로운 동의안에서 더 큰 무역 장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이후로 경기 상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즉 캐나다에서의 제재목 공급과 미국 공장들의 캐나다 상품 구매가 감소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캐나다 제재목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Ottawa와 미국 Washington은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의 미국 시장 수출에 관한 침엽수 제재목 동의안 (SLA)의 재개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무역 장관인 Chrystia Freeland에 따르면 캐나다 협상자들은 미국 Washington에서 미국측 협상 상대와 만나서 제재목 무역에 관하여 논의하소 있다고 전했습니다. 첫번째 침엽수 제재목 동의안 (SLA)는 2006년에 체결되어 2015년 10월에 만료되었습니다. 이 동의안을 통하여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캐나다 제재목에 관한 분쟁을 해소하였습니다. 동의안 만료후 12개월동안 미국 Washington에서 부과하고자하는 새로운 관세 (tariffs)에 대하여 캐나다 침엽수 생산업체들은 동의하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올해 10월까지 SLA이 재개되지 않으면 새로운 관세 (tariffs)가 캐나다 목재 제품에 부과될 예정입니다. Freeland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의 목재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침엽수 제재목 동의안 (SLA)의 중요성에 대하여 큰 자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수상인 Justin Trudeau 는 미국 대통령 Barack Obama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회의에서 만나 SLA에 관하여 논의하였고, 캐나다 수상인 Trudeau가 3월에 Washington을 방문할 때 이에 대하여 좀 더 심도 깊게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캐나다 목재 수출량은 캐나다 전체 수출량의 8%를 차지하고 있고, 2015년 목재 수출량은 2014년보다 9.2% 상승하여 약 CA $3.47 billion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