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사분기 핀란드의 목재 산업에서의 원목 구입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Finnish Forest Industries Federation (FFIF)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FFIF 회원사들의 2020년 1사분기 원목 구입량은 단지 5.8 million m³으로 전년 대비 34% 하락하였습니다.

하락의 중요 원인은 핀란드 목재 산업의 파업때문입니다. 파업은 2019년 12월에 시작하였고, 2020년 1월과 2월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핀란드 제재소들의 생산 손실은 대략 1.1-1.3 million m³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침엽수 원목 수요 부족으로 인한 생산 감소는 대략 2.5 million m³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임금쟁의가 2월 23일에 해결되면서 목재 산업에서의 원목 구입량은  급격하게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3월 마지막주와 4월 첫주의 구입량은 이미 작년 같은 기간동안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